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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 걸로 왠 산소...? 했는데 생각보다 괜찮은 것 같습니다. 아침에 좀비마냥 어기적거리는 게 일상이었는데, 요즘에는 깔끔하게 잘 일어나게 되네요. 매일 챙겨먹어야 하는 걸 정말 귀찮아해서, 영양제도 대부분은 먹다가도 흐지부지하게 되는데, 이건 바로 체감이 되니까 꼭 먹게 됩니다. (핸드폰 알람까지 맞춰놨어요 ㅎㅎ) 새벽에 출근하시느라 항상 힘들어하시는 아버지, 아침에 일어나시는 걸 힘들어하시는 어머니 모두 꼭 챙겨드리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