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시모네는 일단 사랑입니다~
뭐든지 잘먹고 물도 많이 마시는
29개월 남자아기 엄마예요.
사실 아기가 변도 오래 못보면 이틀이라
그렇게 **가 심하다고 할 순 없지만
언제가부터 변의가 있어도
10분 이상을 혼자 씨름하고 땀을 뻘뻘 흘리며
힘겨워하더라구요.
사실 신생아때부터 쭉 드시모네 먹이다가
이제 좀 컸다싶어서 두돌 되고나서부터는
그냥 일반 유산균 먹였어요.
별 ** 없는거 같아서 이것저것 시도해봤는데
변의가 있어서 응가를 하고싶어서 노*하는데도
성공을 못하거나 20분 긴 사투 끝에 보면 토끼똥...ㅜㅜ
드시모네가 자꾸 생각나기 시작하더라구요.
아기가 힘들어하는거 보니
비싸도 좋은거 먹이자는 생각 반,
드시모네라고 뭐 많이 다르겠냐는 의구심반!
또박케어배송으로 12개월치 결제하고
드시모네가 오기만을 기다렸네요.
주문 후 이틀 뒤 꼼꼼한 배송에 감탄하며
바로 드시모네 먹였어요.
일반 달달한 유산균에 길들여진 아기가
첨엔 드시모네의 담백한 맛이 비린지
싫어하더니 엄마의 긴 설명 끝에
잘 먹어줬답니다.
오늘 아침까지 딱 두번 **했어요.
아침먹은 아기가 응가가 하고 싶다고 표현을 해서
기대하는 마음으로 기다렸어요.
5분도 안되서 응가 많이 했다고
달려와서 얘기하는데 구수한 냄새가
제 코까지 전달되더라구요ㅎㅎ
기대하는 마음으로 봤더니
진짜 황금변의 제 손바닥만한
촉촉한(?)응가가 있더라구요!!!!!!!
대성공이었어요.
아기도 시원한지 자꾸 자기 응가보면서
우와우와 감탄사 연발~~~^^
비싼 돈 들여 드시모네 택한 보람이 있네요.
또박배송 12개월짜리보다 더 길게도 나오면 좋겠어요.
어차피 평생 먹일건데
혜택 더 많이 주셔서 풍성하게 장기 또박배송세트도
구성해주시면 좋겠네요♡♡♡
드시모네, 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