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루테인은 대용량으로 사서 먹고 있어서, 처음 받았을때 작은 박스라서 너무 귀엽다 생각했었습니다.
요즘 사놓은 루테인을 다 먹고, 안먹은지 몇일 지나면서 눈이 피곤함을 느끼고 있는 찰나에 식물성 플로라글로 루테인을 접하게 되었네요.
박스를 열어 알*의 사이즈를 보고 마음에 들었습니다. 알*을 먹기 힘들어하는 저에게 너무 좋은 사이즈입니다.
이런 작은 사이즈로도 제대로 **를 낼 수 있다니, 너무 감사할 따름입니다.
저는 피곤하면 눈으로 바로 자극이 오는 스타일입니다.
눈이 뻑뻑해지고, 피곤할수록 시*이 떨어지는게 너무 느껴집니다.
예전에 라식 하기 전에는 하루 밤새거나 피곤하면 안경을 끼고 안경을 찾을 정도로 시*이 가장 먼저 반응이 옵니다.
그런데 이 루테인을 회사에 두고 3일은 챙겨먹고, 주말에 안챙겨가서 3일은 깜빡했는데 그 동안은 눈의 피로가 덜해서 빠른 **에 다시 놀랬습니다.
사이즈도 적당하고 **도 빨라서 계속 찾아서 먹게 될 것 같습니다.
이번에 백내장 **하신 시아버님께도 선물해드려야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