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으로부터 추천받은 드시모네. 자신의 아기를 통해 **의 확실성을 보장한다길래.
알아보니 드시모네. 드릅게 비쌌다. 싸게 살 수 있는 경로를 알아보았으나 뭐 의미는 없었다.
그래도 ** 생각해서 과감하게 질렀다.
처음 3~4일 먹으면서 느낀 놀라운 **!
어릴때부터 *** 대장증상이 있었다. 시험보는 날 아침이면 대체로 장이 안좋았던 장트라볼타 소년이었다.
대학생이 된 이후엔 20대엔 별문제가 없다가 30대쯤 되니 기름진 음식에 취*한 대장이 되어 있었다.
대한민국사람 다 좋아하는 삼겹살, 목살 이런거 몇 점만 먹어도 바로 화장실을 가야할 정도였다.
40대가 되고 50대초가 되니 낮에 얌전하게 밥먹어도 몇 십분 후에 화장실을 갈 일이 잦았다.
점점 건강에 대한 염려도 커지고...
그래서 드릅게 비싼 드시모네를 먹었다.
처음 먹고 잔 다음날 아침.
획실히 달랐다.
화장실에서의 결과물이 **를 대변(?)해 주었다.
힘없던 장이 뭔가 짱짱해진 느낌이랄까.
그 후론 뭔가 자신감이 생겼다.
같은 족발을 먹어도 전에는 낼 아침 장실에서...&*%^#@ 임을 확인하겠지 했다면
이젠 널 제대로 분해시켜 주마. 하는 자신감이 생겼달까.
장내 미생물이 많아져서 *할을 제대로 해낸다는 느낌?
그 전에도 프로바이오 제품을 안 먹어본건 아니지만, 이렇게 **가 대놓고 쎈 건 처음이었다.
꾸준히 먹으면서 장건강을 되찾아야겠다.
이런 걸 만난게 행운이라는 생각이 들었고, 우리 딸들도 장트라볼타 기미가 보이면 즉시 투입시켜 줘야지 라고 마음먹었다.
가격만 딱 불만이다.
그래도 구매후기니만큼 회사에 유익한 말 하나쯤은 해야지 싶어 아부성 4행시를 남긴다.
드: 드럽게 비싼 드시모네
시: 시작해 봤더니
모: 모든 사람들이 수긍할 만한
네: 네끼 식사가 맞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