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0월에 출산해서 이제 6개월 조금 넘은 아기 키우고 있는 초보맘입니다. 조리원 동기가 추천해줘서 처음 드시모네를 알게되었는데 알고보니 명품 프로바이오틱스로 엄청 유명한 제품이더라구요. 그래서인지 매일 드시모네베이비 캡슐을 분유에 타먹는 우리 아가는 아주 건강하고 예쁜(?) 응아를 보고 있답니다.

저도 드시모네 성인용 제품 먹고싶었는데 남편이랑 저랑 2명이 매달 사먹기에는 가격이 좀 부담되더라구요ㅠㅜ 그래서 저렴하면서도 유명한 락토* 골드로 먹고 있었어요. 그런데 보장균수가 적어서 그런가 딱히 좋아진 변화는 못느끼겠더라구요. 안먹는것보다야 낫겠지만 *감되는 것이 별로 없으니 남편도 먹는둥마는둥하고요.

그러다 아기용 드시모네 주문하러 들어왔다가 베이직 라인으로 드시모네365가 나왔다고해서보니 보장균수100억에 가격대도 괜찮아서 주문해봤어요. 며칠 먹어본 소감은 보장균수가 높아서 그런가 장이 좀 편안해진것 같아요. 이게 아무래도 화장실과 관련된 이야기라 글로 쓰려니 민망하네요 ㅎㅎ 남편은 특히 술마신 다음날 뱃속이 편해졌대요; 남편이랑 저랑 1명당 한달에 4만원대면 건강을 위해 투자할만 하다고 생각해요. 

이번 어버이날에 양가 부모님들께도 드시모네365로 효도했습니다ㅎㅎ 앞으로도 좋은 품질에다가 좋은 가격대의 제품 많이 팔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