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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가루를 통으로 먹는 편인데, 전에 거는 식도가 꽉 차는 훡 하고 들어오는 느낌으로 목구멍이 좁은 나한테는 조금 버거운 감도 있었다. 새로 나온 이 제품은 양도 털어 먹기 좋은 양. 포도맛도 인공적이지 않아 자연스럽고, 가격도 이제는 갓 직장인이 된 나도 생각해봄직한 가격이 되었다. 어떻게 보면 나한테는 프리미엄보다는 더 잘 맞다. 이전에 건 아까워서 주 3일만 먹었다면, 이제 365일 가능한 듯. 이름도 그런 의미에서 지은건가? 그야말로 접근성도 높이고, 편의도 늘린 훌륭한 다운그레이드라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