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구매입니다
37개월 딸아이,,,, 응가하는걸 매우 무서워했어요
변기가 자기를 잡아먹는다,, 무섭다 하며 응가를 안하더니 배는 아프면서 싸기 싫다며 배를 부여잡고 울기가 일상이었어요 주말에 간신히 한덩어리씩 쌌었고 저랑 남편은 화내고 응가를 왜 못싸냐고 소리도 질렀었죠ㅠㅠ 정작 제일 힘든거 우리 딸이었을텐데 말이죠,, 여기저기 유산균 알아봤고 드시모네가 너무 귀여워서 주문을 해봤어요 근데 사일만에 굵직한 변을 시원하게 보더니 그후로도 계속 이틀에 한번꼴로 화장실을 가더라구요 이제 변기는 자기 친구라네요 ㅎㅎ 아침에 등원할때 한알, 하원후 한알 이렇게 먹어요 모양도 귀엽고 맛도 좋은지 까*스러운 아이가 먼저 곰돌이 비타민 달라고 할정도로 좋아합니다~~~^^ 오늘도 배아프다면서 스스로 화장실 가서 구렁이를 보았어요 이번에 산거 다먹으면 정기구매 신청하려구요^^ 감사합니다